지난 8월 29일 부터 9월1일 월요일 까지
우리나라의 내륙중심인 춘천, 강원도 태백산맥에서 발원된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지역에 만들어진 의암땜 근처에서
금년에 제 5회째 월드레저 대회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대회가 열였다.
사진 촬영도 촬영이지만 아름다운 물의 도시 춘천을 보고 싶어 참가해 보았다.
마침 의암땜안의 중도에 세계적 레저단지가 들어 선다는데 그렇게 되면
또따른 제 2의 수상도시 베니스의 축소판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했다
춘천은 전철이 개통되고 급격히 발전되어 알아 볼 수가 없는 도시로 변하고 있었다
레저대회의 주요 종목 몇개를 촬영해 보았다
●제트보트
●꼬리연
●보드스케이트
●자전거 점핑
●연
●모타행글라이드
날씨가 좋아 멋진 풍광이 연출되었으나 준비와 내용이 불실하여 많은 사람의 핀찬을 사고 있었다.
진행도 매끄럽지 못하고 동선도 복잡하고 식당도 불편하고
참가한 선수들의 면모도 그렇고
특히 수상스키가 없었다은 것이 가장아쉽고 불평이 많았다.
춘천 수상레저의 꽃은 수상스키가 아닌가 한데 수상스키를 몰 수 없었던 것이 마냥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