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케년,브라이스 케년,자이언 케년

 

그랜드 케년

    L.A에서출발하여 바스토우를 경유한 후 라프린에서 일박하고서 40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윌리암스로 가서 한바퀴 돈 곳을 지도로 표시했다

     .통상 이코스를 택해 관광한다

 

 

그랜드케년

미국에는 지질구조상 많은 케년이 있다.

그러나 그중 가장 크고 좋다는 3대캐년은 Grand Cayon, Bryce Cayon, Zion Cayon이다.

2박3일간 일정으로 3대 케년을 둘러 보았다.

 

 

 L.A에서 출발하여 광활한 사막지역을 2시간반을 달려서 L.A의 동북부 사막지역에 있는 BARSTOW에 도착했다

 

 광활한 사막 평원을 달려서

 

사막지역을 통과하는 60량 정도를 달고 달리는 화물열차

 

바스토우 마을의 모습 

 

 

 

 

바스토우는  L.A에서 동서와 남북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중간 귀착지이며 순전히 관광객을 위한 마을이다.

우리나라 천안 삼거리와 똑  같은 곳이다. 내려서 식사하고 화장실 가고 하는것 외는 없는 마을이다.

사막의 한가운데 있는 마을이니 다른 아무것도 없는동네다.

 

과거 바스토우는 바다였기 때문에 광활한 벌판이 염분으로 뭐가 되는것이 없어 고작 염분을 빼내기위해 건초를 심었다.

약식 부패로 점심을 떼우고 다시 동족으로 고속도로를 따라 끝도 없는 사막을 가로질러 라프린(Laughlin)에 도착했다.

 

라프린은 켈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의 국경지역으로콜로라도강을 경계로  네바다주에 속하는 도시다.

C.A주에서는 카지노등의 도박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강만 건너면 네바다 주이고 여기서는 카지노등이 허가되어 있으므로

여기에 카지노 겸용호텔이 많다.Las Vegas는 여기서 북쪽으로 1시간정도거리이지만 부동산가격등과 그랜드케년으로 가는 길목이라

여기에 큰호텔등 관광중심도시가 발달되었다.

 

아래 사진들은 우리가 묵은 호텔 Harrah's 카지노 Hotel이다

객싱에서 내려다 본 모습

호텔 서쪽에는 코로라도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이 강변에 모래비치를 만들어 여행객들이 휴양하게 만들었다. 강건너는 켈리포니아주이다. 그래서 강을 끼고 동과서가 완전히 도시와 사막으로 구별된다

 

 

 호텔옆의 강변을 비치로 만들어 휴양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강 서족의 켈리포니아주의 황량한 사막모습을 볼 수 있다

 

 

 

                                          강변에서 호텔 카지노로 들어가는 입구, 어디든 카지노를 위해 모든것이 준비된 형태다.

 

 

 

이 카지노의 모습을 보고 미국이 얼마나 불경기 인가를 짐작한단다.

내가 보기에는 제법 북적거리고 있다고 느꼈는데 가이드 말은 황량하기 짝이 없단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다시 그랜드케년으로 출발했다.

 

 

 

 

새벽녁의 사막지역 하늘은 그렇게도 맑고 푸르러 너무나 아름답다

 

40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동쪽으로 250km(156마일)을 달려 아리조나주의 한복판인 윌리암스(Williams)에 도착했다.

윌리암스는 그랜드케년의 남쪽Rim중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는 Desert View Point로 가는 가장 중요한 길목 마을이다.

또한 존웨인의 서부 영화의 주 촬영지역이라 죤 웨인의 이름 가지고도 관광의 한목을 하는 동네다 

윌리암스에서 식당과 숙박업을 하는 우리교포 식당에서 아침으로 곰탕을 먹었다. 한국사람에게는 식사와 숙박을 50%D.C해 준다

아래 사진들은 이 식당과 윌리암스 마을이다. 조그마한 마을이지만 역시 교통의 요지로 관광숙박이 주인 동네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랜드 케년이다.윌리암스에서 한시간 여 달려왔다.

먼저 그랜드 케년에 대한 IMAX영화를 관람하고 경비행기로 케년골짜기를 항공관광을 하고 Desert View Point로 갔다

 

 

 

 

 

 

 

 

 

 

 

 

 

 

Desert View Point애서 인정샷

 

 

 

 

 

 

 

 

 

그랜드 케년의 탄생

     그랜드 케년은 17억년전 바다 밑이었던 곳이 지반이 융기하면서솟아올라 형성되었다.

      5억5천만년전에서 2억5천마년전, 공용이 이땅에 나타나기 전의  바다의  동물화석들이 이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17억년전 부터 현재까지 지질학적 변화와 생물의 성쇠를 보여주는 천연적인 표본이요 지구의 역사를 말해 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랜드 케년이 알려진 경위

    1540년 프랑스 탐험가가 최초로 탐험,발견했으나 알려지지 않았다가,1826년 프랑스의 사냥군이 이지역을 발견하고

    "대 자연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고 퍼트림으로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후 1869년5월 남북전쟁에 참전하여 한쪽손을 잃은 군인John Wesley, Powell소령일행이 코로라도 계곡탐험을 하고

    최초로 촬영하여 "새로운 꿈과 희망이 시작된다"라고 함으로써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그 당시 인구가 주로 거주하던 미동부에 적극적으로 알려지게 되고 서부개척과 함께 동부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되었으며

    1919년2월26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본격 개발및 관광이 이루어 지기 시작했다.

그랜드 케년의 현황

    넓이 ; 1100평방마일(요새미티 국립공원과 비슷하다)로 코로라도강을 끼고 동서로 길게 뻗어 있다

    길이 ; 277마일로서 전체길이가 서울~부산거리보다 더길다 

    상부의폭 ; 평균10마일 

    깊이 ; 가장깊은이5700ft(2900m)로 엄청난 깊은 골짜기다.

    정상평원의 평균고도 ; 5000ft~9000ft(1600~3000m)나 된다

                            강 남쪽 South Rim은 북쪽Rim에 비해 평균1500ft정도 낮다

   온도/ 기후대 ; 아열대에서 한대까지의 기후대를 이루고 있다.

                  계곡밑은 백시코의 소노란사막과 같이 건조한 아열대 기후대

                  위의평지역은 케나다 남부지역과 같은 추운 온대기후대

 

주 관광지역/관광시기

     주로 남부 암벽지역(South Rim), North Rim은 11월부터 5월까지 입장을 차단한다.

     그 이유는 북쪽 지역은 남쪽 지역보다 평균고도가500m이상 높기때문에 춥고 눈도 일찍오고해서 통제한다

    6월~9월이 최적기이다

    낮에는 화씨80도, 밤에는 화씨40도로 기온변화가 심하고 계곡밑은 여름에는 화씨100도 이상되는 무더운 곳이다.

    도보로 하이킹 코스를 따라 걸어가면서 보는 것이 최고이나 사간과 체럭이 문제이며3~18일 소요되므로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다.

 

특징

     사진, 글, 그림으로 그 웅장함을 완전히 표현해 낸것은 없다.

     따라서 가 보지 않고는  그 거대한 스케일을 파악할 수 없다.

    지상에 있으면서 지상을 초월한 그 아름다움과 장엄함!!

     현제의 형태를 가지게 까지 20억년!! 바로 지구의 역사 그 자체다

 

 

 

 

 

 

 

 

 

 

 

유유히 흐른는 코로라도강

 

 

 

 

 

광활하고 장엄한 현상을 보면서 인간 그자체가 얼마나 하잘것 없으며 우리가 사는 90평생이 그야말로 찰라에 불과하다는 것을느낀다

더욱 겸손하고 더욱 진실해져야 겠으며,제행무상의 원리를 알고 세상과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겠다는 것을 느낀다

 

 

 

 

 

 

그랜드케년 구경을 마치고 다음 관광지인 브라이스 케년과 자이언 케년을 보기위해

위지도 오른쪽에 표시된 Page란고으로가서 저녁을 먹고 다시 캐남으로 이동하여 숙박했다

이동간에 아리조나주의 인디언 원주민집단촌을 볼수 있었다.

인디언 들은 정착금을 받기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여기 황량한 지역에서 목축등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단다.

 

 

 황량한 사막에 정착한 인디언 주택- 유목민이나 유랑인들 같았다

 인디언 거주지

 Page로 이동하느동안 콜로라도강 동쪽의 사막 구릉지대-서부영화에 나오는 곳

 Page에서  케남으로 가기위해 코로라도강을 건너는데 이다리 밖에 없다.

 

 

 

케남의 Holiday Inn Hotel에서 1박했다

 

 

일찍 호텔을 나와 브라이스 케년으로

 

 Bryce Cayon

Utah주의 남쪽에 있는 브라이스 케년은

해발 약2600여m(8000ft)이다.

 

 

 

 

 

 

 

 

 

 

 

 

 

 

 

 

 

 

 

 

 

 

 

 브라이스 케년에서 자이언 케년으로 가다가 점심식사를 한곳으로

골짜기 좁은땅에  퍼블릭 미니 골프장까지 갖춘 "Thurder Bird Resort"의 모습 

 

 

 

 Zion 케년

브라이스 케년에서 서남쪽 방향으로 약 80마일 내려가면 자이언 케년이 나온다

브라이스 케년은 우에서 보는 바와같이 "바위의 예술품'이라고 하는 화려한 첨탑궁전같다

여성적이면서 화려하고 섬세한 수만개의 첨탑을 가진 반원형의 극장같다.

바다밑 땅이 7000~9000ft까지 융기 하였다가 수억년 동안 물에 침식되어 딱딱한 돌만 남아 기기묘묘한 첨탑들만 남았다

반면에 아래의 Zion케년은 1500만년전 바다밑이었다가 융기하면서 침식되기 시작하여 천년의 경단같은

웅장하고 장엄한 바위산들을 만들었다.

산 전체가 바위 덩어리로 그 장엄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침식작용에 의해서 50년에 약 1ft씩 후퇴한단다.즉 50ft씩 계곡폭이 넓어 진다는 말이다.

자이언 케년의 밑바닥은 해발7000ft정도인데

여기에는 Cedar이라고 하는 일종의 향나무가 자라는데 키는 약200ft정도 자라며 수령은 800년정도나 된단다.

192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아래사진은 자이언케년의 웅장한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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