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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문학촌 탐방

몃져 2013. 1. 28. 21:37

김유정

 

 

김유정은 누구인가?

  ○1930년대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대표적 작가

  ○농촌의 실상과 그의 삶을 탁월한 언어감각과 투박하면서도 정확한 문장,독특한 해학의 능청으로 묘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1908년 2월12일 춘천시 동면 실레마을 (현재 생가가 복원되어 있는 그곳)에서 8남매 둥 일곱째로 태어났으나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였고 말더듬이였다.

  ○휘문고보 2학년 때 눌언교정소에서 고치기는 했으나 늘 그일로 과묵했다, 이때 당대의 명창 박녹주에게 반하여 열정을 다해

     구애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실망감을 안고 고향으로 귀향하여 야학운동을 벌린다.

  

  ○1933년 다시 서울로 올라가서 고향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하여 1933년 처음으로 잡지 <제일선>에 '산골나그네'와

    <신여성>에 총각맹꽁이'을 발표하고 이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1등으로 당선되고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에 가작으로 입선합으로써 떠오르는 신예작가로 활발히 작활동을 해 나갔다.

  ○1936년 폐걸핵과 치질등의 변환등의 최악의 환경속에서 병마와 싸우면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다가 1937년3월29일

     쓸쓸하고 짧았던 생을 마감했다.

  그의 사후 1938년 처음으로 삼문사에서 김유정의 단편집 <동백꽃>이 출간되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우직하고 순박한 주인공들 그리고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매우 육담적(肉談的)인 속어,

    비어의 구사 등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1930년대 한국소설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했다.

  그의 사후 1938년 처음으로 삼문사에서 김유정의 단편집 <동백꽃>이 출간되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우직하고 순박한 주인공들 그리고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매우 육담적(肉談的)인 속어, 

     비어의 구사 등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1930년대 한국소설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그의 모습 또한 깊이 각인되어 앞으로도 인간의 삶의 형태가 있는 한 잊히지 않을 것이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아래 사진들은 김유정의 생가를 복원하고 그기에 기념관을 지어 많은 김유정의 많은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시골이라면 시골인 이곳에 이렇게 품위 있고 정돈된 기념관이 있다는 것이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주위의 정돈었으면서도 시골의 정취를 풍기며 연인끼리 또는 동호인들의 좋은 탐방길이 될 것으로 보였다.

●찾아 가는 길

 

  ▶ 버스-남춘천역에서두미리 종점 1번 버스, 신남 종점 67번 버스 한림정보산업대 종점 6-1번 버스->시외버스터미널->정족리 종점 39번 버스-     남춘천역->1,67번 버스-시외버스터미널에서정족리 종점 39번 버스->남춘천역->1,67번 버스

  ▶ 승용차춘천IC-춘천시 동내면-46번국도-춘천시 신동면-70번 지방도-김유정역-김유정 문학촌

  ▶ 복선전철상봉역에서 경춘선 복선전철을 타시면 김유정역에서 내려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인문학을 많이 탐구하고 유적지를 많이 찾아보는것이 자기발전의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