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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 발루 가족휴양 여행-1-

몃져 2013. 6. 22. 16:33

지난 2013년 5월 15일 부터 5월 20일까지 5박 6일간 자유여행으로

우리 가족 전부(딸2, 사위2,손녀3,그리고 집사람),총 9명이 휴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말레이지아의 보르네오섬 동쪽 끝자락에 있는 코타키나 발루로 가족휴양을 다녀왔다.

 우리가 체류했던 곳은 Shangri-La's Resort(상그리라 리조트)구룹의

RasaRia Resort에서 3박하고 Tanjung Aru Resort & Spa 에서2박을 했다.

상그리라 리조트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알려져 있어 더 첨부할 것이 없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더 알고 싶으면 아래주소를 클릭하면 참고가 될 것이다

http://www.shangri-la.com/kr/kotakinabalu/rasariaresort/

http://www.shangri-la.com/kr/kotakinabalu/tanjungaruresort/

 

 

 

 

코타키나발루

자연 그대로의 숨결을 가까이서...가족휴양지로 안성맞춤

동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동북쪽에 위치한 사바주의 주도로, 보르네오 섬의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 가득한 곳이다.

남지나 해협과 접해있는 해안 도시로, 따뜻한 열대 기후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코타키나발루의 가장 큰 매력은 산, 강, 바다 등 자연 그대로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산은 동남아 최고봉(해발4095m)를 자랑하고,

남지나해의 이국적인 백사장은 아름다운 산호섬들을 감싸 안고 있다.

키나발루 국립공원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어려운 충부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남지나해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산호섬 또한 코타키나발루의 자랑이다.

수정처럼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닷속에 수천종의 열대어와 산호초를 품고 있는 섬들을  탐험할 수 있다. 열대어와 산호초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스노클링을 통해 바다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Shangri-La's RasaRia Resort

본 리조트에 대해서는 위에 적어놓은 홈피 주소를 클릭하면 잘 알겠지만

유네스코 세계 자연 문화유산에 등록된 자연림 지역에 위치한 자연 그대를 최대한 살려 만들어진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리조트다.

여기서 반딧불 체험, 남지나해의 일몰, 우랑무탄 먹이주기,등 어린이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깊이의 수영장으로 어린이,성인등에 적합한 수영장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휴양지로 매우 쾌적하고 아릉다운 곳이었다

 

1일차;5월15일 20시20분 아시아나항공으로 출발

 공항에서의 표정들

 

 

 

 

 

 

 

 

 

 

 

 

 

 

 기내에서

 

 

 

 

 

 

 코타키나 국제공항에 내려 호텔로 갔다

 

 

 

 

 

 2일차;5월16일

호텔에서 아메칸 부페로 조식

 

 

 

 

 

리조트 해변의 모습

리조트 전체 전경

 

오전,리조트 수영장에서

딸,사위 손녀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노는 애들 못지 않은 나의 행복감!! 이었다

 

 

 

 

 

 

 

 

 

 

 

 

 

 

 

 

 

 

 

 

 

 

 

 

 

 

 

 

 

 점심은 가지고 간 라면과 햇반으로

 

 

 

점심후에 리조트내에 있는 골프장 견학

 

 

 

 

 

리조트 입구

리조트전경

 

 

남지나해의 선샤인 액티비티

 

 

 

 

 

 

 

 

 

 

 

 

 

 

 

 

 

 

 

 

 

 

 

 

 

 

 

 

 

 

 

저녁 만찬-소고기 철판구이 

 

 

 

 

 

 

 

 

이리하여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