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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 발루 가족휴양-4-

몃져 2013. 6. 26. 08:50

5월19일 ;5일차-탄중아르 리죠트

오늘은 여기서 수영과 시내 전통시장 관광,그리고 해상 보트투어를 할 예정이다

먼저,해뜨기 전에 일어나 일출과 빛이 좋은 시간에 이 유명한 리조트의 이모 저모를 담아 보았다

 

남지나 해의 맑고 깨끗한 바다,하늘,싱싱하고 검푸른 야자수들 정말 환상적이다

 

해는 내해 건너 시내 동측에서 뜨기에 바다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맑고 밝은 태양이 인상적이어었다

 

 

 

 

 

 인증 샷을 하고 있는데 둘째 사위가 찾아와서 저절로 담겼다

 조금 있으니 집사람도 나왔기에 기념 사진이 되었다

 

아래 사진들은 집사람이 다카로 찍은 것이다

 

 

 

 

 

 

 

 

 

 

 

 

 

 

 

 

 

 

 

 

 탄중아르 리조트의 몀물 일몰 보는 카페

 아침 식사를 하고 빛이 좋은 시간에 리죠트의 이모 저모를 담았다

애들은 마지막 수영을 하며 떠나기 싫은 이곳의 추억을 만드느라 바빴다

 

 

 

 

 

 

 

 

 

 

 

 

 

 

 

 

 

 

 

 

점심은 코타키나 발루 시내에서 현지식을 먹어보고 또 전통시장 구경과 쇼핑을 하기로 하고 택시를 불러 시내로 나갔다

 

전통시장 입구

 

 

 

 

 

 

 

 

 

 

 

 

 

코타키나 발루의 최대의 백화점이며 소위 마트인 수리아 사바하 쇼핑몰의 모습과 내부 모습

 

 

 

 

 

 

 

 

 

리조트로 돌아 와서 마지막 액티비티인 해상관광을 했다

 

 

 

 

 

 

 

 

 

박쥐동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큰손녀 진규가 제일 좋아 했다

 

 

 

 

 

 

 

 

 

 

 

 

 

 

 

 

 

 

 

 

 

 

가조들 모두 마지막이 될 리조트 구석구석을 거닐며 추억을 쌓았다

큰손녀 진규가 그래도 언니라고 동생들을 달 돌보며 언니노릇 톡톡히 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픈 사진이다

유명한 남지나해의 션사인을 담는 일이다.

어제도 담았지만 오늘도 또 다른 뭐가 있을까 해서 열심히 담았는데 석양의 무지개를 담을 수 있었다

 

 

 

 

 

 

 

 

장노출로 나 자신의 인증삿을 해 보았는데 역시 장노출에서의 움직임이 이렇게 나왔다

이리하여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새벽 1시 40분 아시아나 항공으로 코타키나 발루 공항을 출발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했던 전 가족이 함께한 가족 휴양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