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스페인 관광-1 ,카보다로카 신트라지역
문핸공항 카2015년 3월23일부터 4월1일까지 9박10일간 포르투칼과 스페인 지역을 관광했다
육군대햑 교관동기였던 김천호부부, 박장만 부부와 같이 여행했다
집사람들간에 정기적 모임이 있어 유대가 깊은 모임이다
아쉽게 몇몇 동기가 개인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고 우리 3부부만 다녀왔다.
1일차 ;3월23일
아침 8시반에 집을 나서 신천역에서 김천호 부부를 만나 공항으로 함께 갔다
공항에서 출발은 12명으로 송파 올림픽 아타트에 사는 자모 모임의 아주머니6명과 동행하게 되었다.
12시 35분 LH(독일 루트한자)항공으로 출발하여 북경-울란바트로-바이칼호-모스코바 상공을 거쳐독일의 뮨헨공항을 경유하여
포르투말 리스본 공항으로 갔다
뭔핸공항에서 약 2시간 기다리고 다시 비행기로 약 3시간 걸려 서울 집에서 리스본(리스보아)의 호텔에 도착까지 21시간이 걸렸다
●2일차;3월24일;포투칼-카보다로카, 신트라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먼저 포르투칼의 대서양 맨 끝인 우리나라의 땅끝에 해당하는 까보다 로까(CABODA ROCA)로 갔다.
가면서 해안가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길을 따라갔는데 워낙 바랍이 강하여 파도가 심하고 해서 더욱 아름다움을 느꼈다
잠실 신천지역
●2일차;3월24일;포투칼-카보다로카, 신드라
포르투칼은 이베리아 반도 서 남단 대서양연안에 있는 나라로 면적이 92,130㎦로서 우리나라 남한보다 조금 작은 나라이며인구는 1100여만명이며 우리 동포는 상사 주재원을 포함 150여명정도 밖에 없는 나라이다
특별한 지하자원 없이 국가 재정의 60%가 관광수입이며 전세계 콜크생산량의 50%정도가 포르투칼에서 생산된단다
호텔은 보스니아 시내 남쪽 대서양과 강이 만나는 하구 언덕에 있는 알마다 비즈니스 호텔이었는데 작지만 깔끔했다
아침 6시에 기상하여 호텔이 있는 주변 언덕에 나가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찬란하게 황금빛으로 물든 예수상과 주변 지역을
둘러 보았다.
나중에 가이드가 이 사실을 알고 안전 문제로 혼자 나다니지 못하게 주의를 주었다.
그만큼 스페인 포르투칼의 경제상태와 치안에 문제가 있음을 직감 할 수가 이었다
보스니아(리스본) 남쪽연안 알마다언덕에서 본 일출
브라질 리오에 있는 예수상과 같은 28m높이의 예수상
시보스니아 시내 변두리 지역은 아직 이런 모습니다
티비 안테나와 굴뚝을 통해 들어 갈려고 줄을 타고 오르는 산타 크로스 할아버지가 매달려 있는 것도 재미있는 보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는 강을 건너 북쪽 시내방향으로 들어가서 강변을 따라 포르투칼의 대서양상의 땅끝에 해당하는
카보다 로까로 갔다
해안선은 대서양의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수목등이 아름답고 맑고 깨끗했다
그러나 강풍으로 몸을 가느기가 어렵고 구경을 잘 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그렇지만 바람이 파도를 몰고와서 아름다움을 한결 돋구어 주었다
정말 아름다운 비경이었다
여기로 넘어오는 낮으먁한 산맥 중턱에 가지런히 자리잡은 조그만 산골 동네가 있는데 여기가 장수 마을이란다.
연세드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을 잡고 까페를 찾는 모습을 보고 또 다른 샹념에 젖었다
그곳 카페에서 원액 커피 한잔을 하고 잠시 쉬었다 .박장만 성님의 부부모습
차 한잔을 하고 왕족들의 휴양지인 신트라로 이동했다.
●신트라
신트라는 달의 신 이라는 뜻으로 신비와 동경의 지역이란다.
산꼭데기에는 8세기에서 11세기 어간에 이 지역을 점령하고 있었던 아랍족에 의헤서 축성된 성이 있고 이 지역에서 예날 왕족들은
사냥과 휴양을 하던 곳이란다
중세의 기독교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고즈늑하고 아름다운 조그마한 도시였으나 너무나 아름 다웠다.
여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걸어서 중세의 마을 구경였다.
산트라 성의 모습
마을에서 성 앞까지 가는 길은 까끔하게 단장되어 있고 약 10미터 간격으로 각종 조각품이 서 있었다
이 길가에 8세기 무어인(아랍인 -이슬람)인들이 만들었다는 지하수가 있는데 지금도 물이 잘 나오고 있었다
동네는 크지 않았지만 골목길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벨램의 수중탑과 제로니 모스 수도원 관광
벨램탑은1514년에 시작하여 1520년에 완공된 수중탑으로서 대서양을 통하여 포르투칼로 들어가는 선박의 검문검색과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 역활을 하였으며 그 모습은 범선의 모양을 하고 있고 어랫컨애는 감옥으로 이용했단다.
바스코 다가마가1497년 여기 보스니아에서 7벅의 범선으로 출항하여 아프리카 희망보을 돌아-1948년 인도레 도착한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만든 발견의 탑이다
바스코 다가마가 포르투칼에 미친 영향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이를 게기로 동양의 비단과 향료 보석등 확보함으로서 일약 세계제일의 항해국이 되었으며 나라의 부가 급격히 늘어나 명실공히
세계 강대국이 되었다
제르니모스 수도원
포르투칼의 제2왕조때의 아비누엘왕이 1501년 바스코다가마의 업적을 기리고 하늘에 감사하기 위하여
1501년 공사를 시작하여 100년만에 완공한 화려한 건축양식인 마뉴엘 양식의 수도원으로서
1750년의 대 지진 때에도 전혀 손상이 없었던건축물이며 1844년까지 수사생활을 한 수도원이다.
여기 벨랭지구는 예수가 탄생한 지역의 이름을 따서 벨랭이라하였으며
1983년 세계문화뉴산으로 지정된 수도원이불행하게도내부는 보지 못하였다
수도원 앞의 분수대 --무지게가 아름다워 담아보았다
이거 담느라고 대열에서 이탈되어 눈총을 얼마나 받았는지...
보스니아의 로시우광장(중앙광장)
중세이후에 322년간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1822년 독립하게된 독립 기념탑이 중앙광장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다
여기서 해안까지 넓은 광장길이 잘 발발되어 있으며 길 양 옆으로 번화가가 형성되어 우리나라 명동과 인사동을 연상시킨다
또 한켠에는 재래시장이 있어 과일과 음식등이 풍요롭게 팔리고 있었다
이헣게 하여 2일째 실제로는 벅찬 첫날의 일저을 소화했다
전날 밤에 이용했던 호텔에서 자고 내일은 일찍이 출발하여 스페인 세비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