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여행-2 -크로아티아-
★발칸여행-2-크로아티아-
크로아 티아는 면적이 56594㎢로 우리나라의 1/4정도 밖에 안되는 작마한 땅에 인구 약500만명 gdp .약2만불 정도의 나라이다
크로아티아는 지중해 동쪽 아드리아해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나라로서 북쪽은 북위 45도 정도이다
기원전 부터 베네치아인의 지배하에 있었다가 유럽의 역사강역 변화에 휩쓸려 살다가 9세기에 와서 비로소 크로아티아라는 나라 이름을
갖게 된다.
그러나 고대 중세의 로마지배와 동로마를 멸망시킨 오스만제국의 지배, 오스만제국이 쇄퇴하자 오스트리아 중심의 합스부루그가의 지배를
받아왔으며,1차 대전에서 오스트리아가 패전함으로서 발칸지역의 안정을 위해 유고의 티토 대통령이 주창한 유고 연방의 일원이었다.
그후 소련의 연방이 붕괴하고 러시아 연합이 탄생할때 발칸 반도의 나라들이 각각 민족주의를 주창하며 독립을 하기 시작하게 되며
그 결과 발칸에는 슬라브인 세르비아인 등 등 많은 민족들이 혼재한 상태에서 각각 민족의 이익을 위한 전쟁, 국가내의 민족간의 내전등으로
혼란을 거듭하가가1994년에 가서야 국제사회에 개방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 관광객도 그이후에 크로아티아를 방문할 수 있었고 지금은 아드리아해 연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적절히 고대 로마와 이슬람
그리고 동방정교의 문화 유물이 산재해 있고 전쟁과 내전등의 현상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나라이다.
석유와 천연가스가 생산되는 나라이며 올리브등이 많이 생산되는 나라이다.
● 3일차;로비니
동굴 관광을 마치고 나와 서 점심식사를 하고 크로아티아의 해안도시 로비니로 향했다.
로비니는 크로아티아의서쪽 지중해 연안의 해안도시이다.
고대 도시국가 이후 베네치아의 속국이었다. 베네치아가 로마제국의 수도 였었다.
그래서 여기도 베네치아의 문화유적인 성 유페미아 성당이 있는데 이는 로비니의 렌드마크다
유페미아 성당은 심플하지만 웅장한 외관이 돋보이는 성당이다.
로비니로 들어서는 중앙도로에는 특이하게도 소나무 가로수 였다.
잘 다음은 소나무 가로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중앙에 우뚝선 성당이 성 유페미아 성당이다
로비니의 구 시가지를 관공하러 가는 길가에 가게들이 전통시장같이 늘어서 있는데
우리나라 관광객이 얼마나 많았던지 길가의 상인이 이런 전단지를 들고 인사를 한다.
로비니의 구 시가지를 둘러 보았다
성 유페미아 성당 내부
여기엔 특이하게 성모마리아상이 모셔져 있다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탄압할때 이 여인도 사자의 밥으로 경기장에 넣어 졌으나 사자가 다른 사람들은 잡아 먹었지만
이 유페미아 성인만은 안전하게 보호하였으므로 귀히 여기고 후에 성인으로 추대 되었다고 한다
루비니의 해안가 카페 밀집지역
여기서 자유시간이 주어 졌는데 화장실을 사용하려먼 유료이거나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 먹고 화장실을 쓰면 된다
나도 그 방법을 선택햇다
●리예카
다시 리에카로 이동했다
리예카는 로비니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여기서 숙박을 하고 내일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여 자다르로 가게 된다
리예카는 조선소가 있는 작은 항구도시이다
여기서는 특별한 관광없이 숙박만 했다 위 사진의 좌측에 약간 보이는데 우리 가 숙박한 호텔인데 완전히 바닷가에 세워져 있었다.
마침 저녁노을이 짖어 지고 있어 져녁 식사 전에 얼런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야겯을 담았다
아침에 기상해서도 식사 전에 여명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고자 혼자서 이리저리 헤메고 찾아서
해안 물가로 내려가서 아름다운 젼경을 담아 보았다
리에카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남쪽으로 약 4시간을 달려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도시 자다르로 갔다.
자다르 구시가지의 시계탑과 12~13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달마티안 에서 가장 큰 성당인 아나스타샤 대성당과
타도를 이용하여 소리를 내게한 아름다운 바다오르간의 연주등을 들을 수 있었다
●4일차;5월7일-자다르와 스플릿 관광
자다르로 이동중 아름답고 평온한 시골 전경
중간 휴게서에서 고속도로위로 만든 육교에 올라 도로를 담아 보았다
●자다르 관광
자다르에는 해안에 태양열 집적판을 깔아 여기서 전기를 얻고 여기 아래에 파도에 의해 연주되는
오르간이 있어 파도가 칠때 그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이를 듣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었ㄷ라.
이 사람들이 그냥 앉아 있는것 같아도 올르간 연주 소리들 듣고 있다.
이 주변이 휴식처이고 관광지이다
12~13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아나스타샤 대성당
구 시가지의 모습들
사진위에 새겨진 글자를 해석하면 언제 지어졌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성당내의 과거 무룰 자리들
사자가 성서를 편 상태에서 밟고 있는 것은 기독교를 인정한다는 뜻이란다
이슬람과 로마제국의 지배를 다 받았다는증조이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자기들이 그린 그림을 내어 놓고 팔고 있는 모습이 특이했다
●스프리트
자다르 관광을 마치고 해안선을 따라서 약 2시간 이동하여 스프리트에 도착했다.
여기 스프리트에는 유럽 전역에 퍼져있는 로마유적 가운데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디오 클레시안 궁전은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으로
궁전과 요새가 결합된 상태였다.
또한 도미니우스 대성당에 올라가면 스플릿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가는날이 토요일이고 또 스플릿에 축제 기간이라서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정말 발 디딜 틈도 없다는말이 실감 나는 정도였다.
도미니우스 대성당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스플리트 전경들
꽃보다 여자란 프로에서 김자옥이가 신발을 샀다는 신발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