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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2-보라카이상그리라 리조트

몃져 2017. 4. 14. 21:27

가족여행-1-
☆일시:2017년3월25일~3월30일간
☆나라:필리핀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죠트
대상:이쁜 손녀공주 4명과 딸둘 사위둘 집사람
준비:3년전 우리 서진이가 생기기 전에 인도네시아 코타키나 발루에 여행가서 내가  "태서 동생이 태어나면 적절한 시기에 우리 가족 여행을

다시 한번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시작 되었다.
작년 2016년에 가려했지만 서진이가 너무 어려서 금년을 택했다.
작은 애가 주축이 되어 여러 곳을 알아본 결과 애들의 비행시간과 휴양지 여건 경비등을 고려하여 필리핀 보라카이로 결정 했다.
몇번의 가족논의를 거쳐 결정 되었다
☆경비:내가 약 1100만원정도를 선 지불하여 호텔과 비행기료등을 지불했다
나머지는 가서 처리 하기로 하고.


☆출발:2017년 3월25일 03시30분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04시35분 6006번 공항리무진 뻐스를 타고 출발했다.
승객들이 제법 많다 새벽3번째 출발하는 뻐스인데도 말이다.
의자가 다 찼다

공항에  도착하니 05시5 30분 이었다
통상 공망으로 갈때 조금 눈을  붙이는데  오늘은 이글을  쓰느라 졸지 않았다
한강의 새벽 야경을 보는것도 별미고 그래도 아름다운 모습 이었다
바로 작은애 를 만났다
태서와 서진이가 유모차를  타고 왔다
새벽 잠에서 들 깬 모습으로 할아버지를 봐도 별로이다
서진이는 아직 열이 들 떨어져서 불편하단다.
다같이 출국 수속을 밟고 승무원 출구를 통해 들어 갔다.
애기들이 있으니 특별히 대해 주었다.
공항 리무진도 3명이상의 직계가족이 동행 할때는 어린이 한명은 무료 여서 승규와 진규는 무료였다.
이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것이다.

수속을  마치고  푸드코드로  가서 요기를  했다.
애기들을 고려하여 설렁탕과 갈비탕으로 시켰지만 애들이 잘 먹지 못했다.
나도 태서랑 나누어서 한그릇 먹었지만 속이 좀 불편했다.
화장실을  다녀 왔지만 불편하였다.
그러고 서들러서 105번개이트로 갔다.
약20분을 남겨두고 큰애 작은매가 막 전화를 했다. 늦게  온다고 걱정이었던 모양이다.
작은 애 가족 전부가 탑승하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시간을 잘 맞추어 왔지만 애들은 아빠가 걱정이었나  보다.애들 신경 안쓰도록 내가 좀더 세심해야 겠다..

비행기는 8시 25분에 이륙했다.
꼭4시간 5분걸려서 필립핀 칼리오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  좌석이 3×3짜리여서 좁고 불편했다.
특히 좌석이 불편하여 집사람이 매우 힘들어 했다.
더구나 아침밥을 공항에서 먹고 탄 데다가 비행기에서 주는 식사를 들고  소화가 안되고 트림이 나니 그 악취가 심했든지

매우 불편해 하는 모습 이었다.
다른 곳에서도 식사후 트림을 조심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보라카이의 날씨는 섭씨30도를 넘기고 있었고 하늘도 맑고 청명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비행기 트랩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그  하늘을  담았다.
 또 항공사측에서 햇빛가리게용 우산을  써비스 해 주어서 인상적 이었다.
애기들이 트랩에서 내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당았다.
이것도 이녀석들 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겨 주고 싶었다.
공항은 정말 작았다.
화물이 나오는 벨트도 초라하기  짝이 없고
이런것을 볼때마다 우리나리가 참으로 많이 발전 했다는 것을 느낀다.
필립핀 최고의 국제 휴양지 중의 하나인데
이정도 밖에 안되니....
6.25전쟁때 우리나를 도운 필립핀 이고 우리나라에 최초로 세워진 장춘 체육관을 무상으로 지어준 나라가 필립핀이고

이에 감사하고 또 좀배워 보겠다고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필립핀을 방문 하고자 했어나 당시의 필립핀 대통령인 마르코스가

국제사회에 보이지도 않는 나라 대통령을 만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 당하는 해프닝이 있었던 나라 필립핀의 현재는 이 모양이다.
국가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입증하는 좋은 예 일 것이다.
공항밖으로 나오니 예약해둔 미니빠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일산도요다 산의 비니 뻐스였다.
에어콘도 잘나오고 차량 성능도 좋았다.
한시간 40분 정도를 달려서 상그리라 전용부두까지 왔다.
이뻐스를 별도 예약하지 않았다면 서진이 태서 특히 차멀미를 하는 진규가 어떻게 됐을까 하고 생각하니 

작은애가 판단을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수고한것에 대해 칭찬을 해 주었고 실제 너무나 잘한 결과 였다.
리조트전용 뽀트를 타고 약 20분 정도 달려가니
민속악기를든 3인조 아가씨들이 연주를 하며 반겨주었다.
이렇게 척박하고 가파른 비탈의 산을 깎아 이런 리죠트를 세우려 했던 기획자의  안목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잘 짜여진 설계도에 종업원들의  친절한 미소가 너무나 인상저이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의 샹글리라 보다 써비스는 더 좋았다.
여장을 풀고 애들이랑 풀장으로 나가서 애들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수영장은 인도네시어 보다는 못했다.
그러나 애들이랑 애비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너무나 즐거워 보여서 내마음이 너무나 흡족했다.
해질 무렵에는 일몰을  담아 보려고 카메라 다리를 펴고 대기 했지만 태양이 너무 강렬하여 아무 작품도 되지  않았다.
일몰 후의 물든 하늘만 담고 숙소로왔다.
저녁은 집사람과 작은애와 서진이만 남아서 라면등을 끓여서 먹고 서진이는 별도 준비한 것으로 먹였다.
나머지는 보라카이 동네로 셔틀뻐스를 이용해 가서 현지식과 시장들을 구경하고 늦게 들어 왔다.
새벽 3시경 기상해서 여기까지 약 18 시간의 강행군을 킅내고 첫날밤을 맞았다.











상그리라 리조트 전용 부두 대기실







상그리라 리죠트 체크인 대기
















2일차;3월26일
아침에 식사를 가족 전부 같이가서 하고 리조트 남쪽 해안에서 바다 수영을 하였다.
카누 형태의 배를 빌려 2명씩 타고  노를 저으며 즐기고 승규와 태서는 물가에서 스노쿨링 마스크를 쓰고 물놀이를 하며 놀았다
나는 그 모습들을 담으면서 그래도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만한 장연을 담아 보려고 애를 쓰며 담아 보앗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구도와 구성이 잘 안 되어 씁쓸 하였다.
한참을 놀다가 약 500미터 남쪽 해안에 돌출된 바위 언덕으로 가서 작품이 될만 한게 있나 싶어   열심히 구성을 해 보았지만 

쓸만 한게 나오지 않았다.
애들이 있는 곳으로 오니 가족들이 나를 찾느라고 신경을 썼다.
내가 폰을 진동으로 해 놓아서 받지를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오늘 오전 수확은 있었다.
바로 해안가에서 육체미가 좋은 미국의 젊은 남녀가  사진을 찍는 모습이 꼭 작품이 될것 같아서 찾아가세 정중히 인사하고

모델 한번 해 줄것을 부탁했던 흔쾌히 수락해 주어서 몇컷 눌렀다.
제일 만족스런 작품이었다고 생각 된다.
늦은 점심으로 라면과 누룽지 끓인것 등으로 요기를 하고 애들은 수영장으로 나갔다.
나는 해가 좀더 떨어지면 나가려고 방에서 좀쉬다가 나갔다.
애들 수영하는 모습을 망원 렌즈로 담기도 하는등 시간을 보내고 해가 수평선넘어간 후에 몇컷을 눌렀다.
그래도 오늘은 구름이 많아 일몰후의 노을을 잡는데도 어려움이 있었고 또 가족 저녁을 좀특별한 곳에 예약이 되어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다같이 예약된 식당으로 갔다.
나의 메뉴는 비프스테크였다.
암튼 애들도 즐겁게 지내먼서 너무 좋아하고
해서 식사장소에세 2년후 집사람 칠순기념으로 전 가족여행을 다시한번 하자고 내가 제의 했다.
집사람은 제주도로 가자고 했지만 내가 가족들을 위해서 다시한번 스폰 하기로 결심하고 외국 어디든지 정하고

내가 일천만원을 내겠다고 해서 약속이 되었다.
또 이자리를 빌어서 내가 젊었을때 즉 상은 세은이가 어릴적에 아버지 역할을 다 하지 못 한것에 대해서 변명아닌 호소를 했다.

집사람의 양해를  구하는게  더중요했기 때문 이었다.
결론적으로 좋은 저녁 시간 이었다.
암튼 즐거운 저녁 식사였다
이리하여 2일째날을 잘 보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3일차.3월27일
아침에 일어나 주변을 돌아보고  식사하러 갔다.오늘은 따로따로 식당을 찾았다
식사는 여러가지 잘 준비되었다.
특별히 좋은 것은 없지만 그래도 상당한  수준이었다 이틀째 먹는 것이지만 괘찮았다.
오늘은  식사를 마치고 태라스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큰애 가족과 합류하여 우연히 시작된 예기 끝에 큰사워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상당히 편협된 사고를 하고 있었다.
친일파를 청산하지 않았다는 것과 더구나 미군의  앞잡이로 미군의 비호하에 대통령이 되었다는것이다
설득을 하느라 노력했으나 굳어진 사고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았다.
큰애가 걱정 스럽게 보고 있어서 그정도 하고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는 리조트에서 보라카이 해변까지 운행하는 미니 셔틀뻐스를 타고 그 유명한 휴양지 보라카이
해변으로 나갔다. 보라카이 해변중에서 남쪽 지역으로 스테이션3죤이란다.
여기서 애들이 별도 예약한 배로 해안에서 약 500~~600미터 정도 바다로 나가서
거기서 엥카를 박고 스노쿨링을 아는 이벤트 였다.
나는 이게 스노쿨링이란 것을 처음 알았다.
애들은 매우 재미있어 했다.
머리를 물속에 잠수 하는것이 아니고 물안경을 쓰고 들여다  보는 그런 것 이었다.
물론 능숙한 사람들은 오리발을 차고 바다속으로 잠수도  하곤했다.
재미있어 보였지만 나는 귀 때문에 물놀이는 늘 하지 않고 애들 사진만 찍어 주었다.
한시간 반 정도 놀고 다시  장소를 옮겨 바닷가 카페에서 음료수도 들고 하면서 한 한시간 정도 쉬다가

다시 그장소로 가서 스노쿨링을 하고 나와서 점심 식사를 했다.
돼지고기와 새우 바나나 꼬치등과 게등을 반찬으로 나왔으나 대충 먹을수 있는 정도였다.
식사 후에는 보라카이 시내에서 맛사지를 받았다.
집사람과 함꼐 받았는데 특별한 것은 없고 몸에 오일을 바르고는 불에 달군 반댓돌로 문질러 주는것으로 아무런 묘미를 느낄 수 없는

그런 맛사지 였다

나중에 물어보니 70$정도  라기에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약 두시간  하는 맛사지는 그 정도 한단다.
큰애는  다른곳에서 시간을 가졌다가 숙소로 별도로 오기로하고 애들은 이서방이 데리고 숙소로 들어가서 숙소에있다가

저녁 시간에 다시 시내로 나와서 우리와 만나 저녁을 먹었다.
작은애는 서진이가 아파서 처음부터 같이 행동하지 못하고 저녁시간에 나왔다.
스노쿨인지 뭔지를 서진이  데리고 했더라면 어찌되었을까 하고 생각하니 같이 하지 않은게 천만다행 이었다.
저녁을 먹은 식당은 아리랑이라고 하는 한식당 인데 주인은 한국사람 이란다
삼겹살과 김치찌게를 시켜먹었다.
맛이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식사른 마치고 셔틀로 상그릴라 리죠트로 들어와서 쉬었다























♧4일차:3월28일
오늘은 좀더 일찍 깨어서 주변을  산책햇다.
아침에는 산책하러 나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새벽부터 정리  및 청소하는 직원들만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 청소하는 미화원들까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는게 상당히 인상적이다.
오늘 아침은 가족별로 알아서 식사를 했다.
식사는 매일 똑같은 내용으로 전혀 변화가 없었다.
나도 같은 패턴스로 식사를  하고  오늘 특별히 애들 수영 모습을 찍어 줄것도 없고 또 작은애와 이서방이 보라카이 시내 

맛사지를 나갔기에 서진이와 태서를 큰애와 집사람이 보기로했다.
나도 어제 나가본 보라카이 해변이 인상적이라서 오늘 별도로 나가서 보라카이 해변을 담아 보기로 작정을 하고

카메라를 챙겨서 서틀 뻐스로 나갔다.
리조트에서 해변까지는 뻐스료 약 20분이 소요 되었고 셔틀뻐스는 리조트에서는 정시에 보라카이에서는 20분에 출발 하므로

이용하기에 하등의 불편은 없었다.
내가 11시 셔틀을 타고 나갔다.
마침 보라카이 시내에 도착하자 말자 그앞에  우체국이 있어 점심먹고 물사먹고할 만큼 환전을 했다.
필립핀 화폐는 페소 였고 달러와의  비율은 약 50대1정도 였다.
환전을 하고 해변으로 나가니 빗방울이 떨어지고 날씨가 흐려서 난처했지만 기념으로 주변을 담기로 했다.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정취도 느끼고 사람들의 모습도 담고했다.
바다를 담는 것은 기상상태도 그렇고 해서 별로 담을 것이 없었다.
재미있는 것은 지역 청년들이 모래에 물을 부어서 젖은 모래로 성을 만들고 그 앞에 "아이 러브 보라카이" 라고 새기고

날짜까지 새겨서 기념이되게 해놓고 사람들이 촬영하도록 유도한 다음에 포토죤 값으로 돈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백사장이 하얀 모래 이면서 보드랍기가 밀가루같아서 여기를 화이트 비치라고 부른단다.
비도 조금씩 내리고 더 이상 찍을 만한 것도없고  해 서  발길을 돌려 리죠트로 복귀하였다.













♧5일차,3월29일
 새벽에 두어차례 잠이깨였다.
서진이가 기침을 제법 심하게 하더니 짜증 스럽게 징징 대기도 하였다.
그런 속에서 또 잠이들곤 하다가 여기 시간으로 6시반에 일어나  산책을 나갔다
집사람에게 같이 갈려나 하고 물어 보았지만 가기 싫어 해서 혼자 나갔다.
밤사이 비가 조금 와서 잔디도 백사장 모래도 젖었다.
리조트 왼쪽 해안길을 따라 산책을 했다.
리조트 직원들이 일찍부터 통로청소,, 바닷가 백사장  정리등 분주했다.
저쪽 끝 돌출부 까지 길이 있는 줄알고 갔으나 절반정도 까지만 리조트 이고 그넘어서는 다른 소유여서 길이 없었다.
비에 젖은 백사장이 걷기도 편하고 여기도 밀물 쓸물의 차이가 제법있어 그저께 수영할때 보지 못했던 바닷속 용암바위에

파랗게 봍은파래 바위가 여기 저기 노츨되어 또 다른 해안의 모습이라 카메라에 담았다.
새벽에 조용한 가운데 파도도 제법 있어 정취가 있는 해안으로 변해 있어 멋지게 담아 보았다.
방으로 들어 오는데 까지 약 40분간 아침 산책을 했다.
방에 들어 오니 가족들이 아직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카톡으로 한국 소식과 구국 동지회 소식을 찾아보고 아침 식사하러 나갔다.
식사는 매일 같은 메뉴이다.
조금 있으니 작은애 가족도 오고 해서 이것 저것 좀 챙겨먹고 내가 먼저 숙소로 와서 볼일을 보았다.

오늘은 실제로 여기서 마지막날이다.

밤에 비행기를 타기까지 어디서 든지 시간을 보내야 한다.'

객실하나를 14시까지 빌리고 다른방은 체크아웃 해 주었다.

애들은 오전까지 수영장에서 놀고 나는 리조트 전 지역을 다시한번 둘러 보면서 눈속으로 영상을 담고 싶었다.

그런데 새로 발견한 것은 그렇게 좋던 백사장이 쓸물이 되어 용암바위가 드러나면서 그 바위에 붙은 파래가 인상적이었다.

꼭 제주도 섭지꼬치 해안이 물이 빠지변 나타나는 그런 거 였다.

이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점심도 객실에서 햇반등 남은 것으로 대충 해 먹고는 짐을 프론트에 맞기고 여기저기 애들 놀수 있는 곳에서 쉬면서 저녁때를

기다렸다.

저녁은 석양을 조망하는 야외 에서 여러가지를 시켜서 먹고 8시 반경에 특별히 준비한 모타뽀트로 보라카이 항구로 이동하였다.

여기서 대기하고 있던 미니벤 두대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공항 수속을 밟고 밤 01시30분 비행기로 귀국했다.

4박6일간의 여정이 이렇게 해서 마무리가 되었다.

내가 두 딸을 다 시집보내고 두번째 전 가족여행을 했다.

사위 둘이 하나는 호남 하나는 부산 거기다가 나이차가 많아서 서로 친교를 맺어 주고 손녀들도 4촌간에 이렇게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주어서 커드라도 더욱 가깝고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나의 의지의 작풍이었다.

2년후에 한번 더 하기로 하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 했다.

즐겁고 보람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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