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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리와 펀치볼

몃져 2017. 7. 28. 22:24

지난 5월1일

동해안 최전방의 GP를 며칠간사이에 사전 신청된 소수 인원에게 개방한다는 국방일보의 기사를 보고

동해안쪽의 금강산과 해금강을 좀더 가까이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고교 친구인 신영범이와 함께 찾아 갔다.

결론적으로 GP에서의 비무장지대 관찰은 좋았지만 내가 생각한 금강산과 해금강은 별로 담을 것이 없고 포인트로서 좋지 않았다.

그래서 헛걸음 했지만 5월에 접어드는 기후와 그날의 날씨가 너무나 맑고 밝아서 정말 좋았다

영범이 친구는 원두풀을 연발하고 있었다.

가는길에 인제군의 용대리 인공폭포에서 물을 흘려 내려 장관을 이루어서 이것을 담은 것이 큰 수학이었다

또 양구군 해안면으로 들어가서 가칠봉의 북한지역 전망대와 제 3땅굴을 보려했어나 월요밀은 휴일이라 들어갈  수 가 없어었다.

어쩔수 없이 해안면 지역을 둘러보고 서울로 복귀하였다.

소귀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어나 친구랑 근래에 몰 수 없은 맑고 깨끗한 날씨에 멋진 드라이브를 즐겼던 좋은 추억이었다


용대리 목포






전적비


해금강

해안면 관광안내소 앞의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