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67주년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한뒤 정유재란까지의 전쟁을 통상 임진왜란이라 하는데
올해가 420년전 임진왜란이 발발한 임진년이며
금년의 국내외 정세가 420년전 풍전등화 같았던 그때와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되어
많은 생각도 해 볼겸 지난 4월 25일~27일간" 임진왜란"중에
승전 4大捷중 한곳일 뿐아니라 세계역사상 가장 유명한 4대첩에 올라있는
학익진 전법으로 유명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지역을 탐방하면서
해금강 지역을 배로 둘러 보았습니다.
파도치는 船上에서 담느라 많이 좋지가 않네요.
**참고로 충무공이라하면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는데
우리 역사상 충무공이란 시호를 받은 훌륭한 분은 모두 열한분이 계셨으므로
꼭 충무공 "이순신장군' 이라고 해야 맞는 것입니다.
열한분의 충무공은
고려에 최필달(崔必達),조문주(趙文柱.?~1269),조선에 조영무(趙英茂.?1414),남이(南怡1441~1468),구성군(龜城君.1441~1479),
이순신(李舜臣.1545~1598),김시민(金時敏.1554~1632)이수일(李守一.1554~1632)정충신(鄭忠信.1576~1636)
구인후(具仁候.1578~1658),김응하(金應河.1580~1619)이다
다들 아실텐데 ....사족이 되었네요 죄송해요.
제승당 도선장에서 본 통영만
제승당 진입로
충무사 참배객들
충무사를 참배한 이순신장군의 후예들
충무사 입구
충무사 전경
이순신 장군 영정
이순신 장군을 참배하고 나오는 추모객
수루; 큰칼 옆에차고 깊은 시름 하는차에....
수루에서 본 통영만
이순신 장군의 활터 ,요즘말로 사격장
제승당의 아름다운 전경들
새벽을 여는 출어 모습
해금강
해금강의 사자바위
바다 한가운데서 먹이를 달라고 배를 따라 나르는 갈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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