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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몃져 2013. 8. 10. 05:14

내가 창덕궁 후원(과거 명칭;비원)을 처음 본 것은 사관생도 시절이던 1969년이었다.

그때는 비원이라 했다.

그 후로 창덕궁은 몇번 가 보고 사진 촬영을 위해서도 몇번 가 보았지만 후원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물론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또 한번에 들어가는 인원제한 등이 있어 쉽게 찾을 생각을 못했다가

이번 장마 기간이었지만 우리 사진반 출사 시간에 44년만에 들어가 보았다.

창덕궁 후원의 아름다움은 잘 알고 있고 특히 봄 가을의 정취는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찾는 곳인데도 장맛비가 내리는 좋지 못한 시간에 둘러 보았다.

꼭 이번 가을과 내년 봄에 다시 찾아 올 것을 기약하면서....

창덕궁 후원에 대해서는 역시 검색창에 창덕궁 후원이라고만 치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래의 이터넷 주소창을 클릭하면 관람예약등을 상세히 알 수 있다.

http://www.cdg.go.kr/reservation/reserv_01.htm

 

관광해설자이며 인솔자를 따라 정해진 코스를 걸으면서 진행 순서데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