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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동성 유교성지 성지 순레-1-

몃져 2015. 4. 28. 18:44

지난 2015년 4월10임 부터 3박4일간 고등학교 역사 탐방 동아리 모임에서 중국의 산동성내에 있는 공자,맹자, 강태공 유적지 순례를 다녀 왔다

 

●1일차; 4월10 일 제남 지역

아침 8시에 집을 나서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고 11시 35문에 출발하여 산동성 성도인 제남시에는 12시 20분 경에 도착했다 약 2시간이 소요되었다

산동성은 중국 북경의 동남쪽에 있는 성으로서 면적이 56,000㎢이며 인구는 1억명이다.

제남시는 산동성의 성도이며 면적은 8100㎟이고 인구는 800만명이다.

제남시 서북쪽에는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황하강이 흐른다.

제남시의 평균 표고가 황하강 수위면 보다 3미터나 낮아 황하강 제방이 없으면 제남시는 물속에 잠기고 만다.

그래서 시내에는 군데 군데 물이 솟아 오르는 표돌천이 많다

 

 

제남 국제공항

비행기내에서 약간의 간식을 먹었지만 점심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공항도착하자마자 식당으로 가서 중국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산동성 박물관

산동성 박물관은 1954년도에 설립된 것으로 중국의 첫번째 성급 종합 地志 博物館이다

산동성의 자연표본과 갈종문물들이 수장되어 있는데 수장품들은 4,5십만년 더의 원시시대때의 뼈와 치아화석으로 부터

신석기 기대 용선문화 채석기와 백기등도 있고 5천년의 역사를 지닌 갑골문자와

이후 상대 서주 등 고대 국가의 문물과 손자병법등 중국10대 고서등도 전시되어 있다.

이어서 산동성 성립 박물관으로 가서 고대에서 부터 근세에 이르는 산동성을 중심으로 하는 유물들을 관람헸다

 

불교의 전래 경로를 설명하고 있다

이 삼존불은 서산의 삼존 마애불과 상당히 비슷하다

 

 

중국 고대 문물들을 보면서 중국은 기원전 2000년 이상의 역사들을 보여 주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사관에 뭍혀서

지원전 3000년 전의 환국시대를 환인이라고 國국자의 口입구 안에 大를 넣어 因이라 하여 나라를 신화의 주인공인 사람으로 둔갑시켜서 곰과 쑥 마늘 이라는 일화의 신화로 전락시키고 말았으니 빨리 고대사를 정비하여 민족의 뿌리를 찾아 재 정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명호

다음 찾아 간 곳이 제남시의 동북쪽에 있는 호수 이다

제남시의 평균  표고가  황하강의 강바닥보다 3미터나 낮아 제남시 에는 땅에서 솟아 오르는 표돌천이 많은데

이 표돌천의 물들이 흘러 만들어진 것이 대명호이다.

대명호 공원은 약26만평이고 그중 호수면적은13만8천평에 달하는 매우 큰 호수이고 여기가 제남의 3대 유원지 중의 하나이다.

매년 약 2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가도 하다

 

 

 

 

 

여기서 처음으로 단체 인증삿을 날리고

 

 

결혼 스냅사진도 많이 촬영하고 있었다

표돌천

다음 찾아 간 곳은 포돌천이다

제남에는 이런 표돌천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곳 한곳을 둘러 보았다.

 

 

내가 이쁘게 화장을 좀 해 드렸드니 40대 잉꼬 부부 같으시네 우리 임회장님 내외분!

 

 

우리나라의 신 사임당에 버금 가는 분이라네

 

 

 

 

 

여기가 이 표돌천의 중심부 인데 연못 중앙과 우상단 부분에 샘이 솟고 있는데 어찌 사진에 잘 표가 안나네

이 표돌천은 2700년의 역사가 있고 물의 온도는섭씨18를 유지하며 겨울에도 얼지 않고 물안개가 하얗게 피어 오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물은 북경의 옥천물보다 더 좋다고 하여 건륭황제가 남방시찰을 갈때  준비했던 음료수를 여기 표돌천 물로 바꾸는등

제남가서 표돌천 샘물을 마시지 않고 가면 제남에 댜녀 갔다고 할 수 없다는 말 까지 았다

 

 

 

 

 

표롤천의 한 구석의 편안한 자리에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즐기는 포카는 또 다른 스토리가 있어 보여서 얼런 담았다.

 

●황하강

황하강은 중국에서 2번째로 큰 강으로서 청해성의 파안객랍산의 잡일곡에서 발원하여 청해성 사천성등 9개성 30현과 시를 경유하여

마지막으로 산동성의 간리현리진에서 발해로 들어간다.

황하의 총 길이는5464km이며 원래는 맑고 깨끗한 물이나 중간의 황포고원을 통과하면서 황토흙을 안고 와서 누른색의 황토물이 되고만다.

황하의 하폭이 넓은 곳능 20km나 되고 좁은 곳은 350m인 곳도 있다는데 정말 20km나 될까?

황하의 중류에서 하류로 떠 내려오는 진흙과 모래가 16억톤이나 되어 매년 평균23㎢의 새로운 따이 생긴단다

제남 부근의 강바닥이 가장 높은 곳은 지면보다 7-10m가 되는 곳도 있어 강바닥이 공중에 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에 현하(懸河)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록에 의하면 황하의 물길이 바뀐적이 26차레이고 제방이 터진적이1500여 차례나 되기 때분에 황하의 범람은 중국 사람들에게 심각한 재앙이었지만 지금은 상류으 유가협과 청동협, 삼문협등에 대규모 잼이 억설 되었고 하류에서는 물을 끌어들여 관개사업을 하고 있는등 이제 중국국민들에게 정복 되어 매우 유익한 강으로 변모 하고 있다.

 

 

 

 

 

 

 

 

 

 

약 한시간 반 정도를 달려 태안시로 와서 호텔에 여장을 풀고 중국의 첫날밤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