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7일
육사22기 선배님이신 주대용님과 같이 경남 합천의 황매산 철쭉을 담으러 갔다.
거기 산청에는 나와 특별히 인연이 있는 22기 김종환 선배님이 낙향하여 계시기에 선배님 내외분도 만나서 옛날 1979년-1980년 7월까지
저 강원도 양구 꼴짜기 21사단 63연대 작전과잗을 할때 김종환 선배님은 2대대장을 하시던 분이시다.
그때 집사람도 나도 야전에 익숙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도음을 받았고 많은 의지가 되었던 분이기에 뵙고 싶기도 하고 해서
동기생인 주대용 선배님께 같이 가시려나 하고 물었더니 흔쾌히 동행 해 주어서 같이 갔다 욌다.
집에서 일찍 라면하나 끓여먹고 1250분에 출발하여 수지에서 선배님을 태워서 내려갔다.
가는 중에 이런 저런 군대생활 예기로 꽃을 피우느라 피로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산청까지 갔ㄷ라.
사모님이 나와 계셨다.
그 곱디 곱던 사모님도 나이 70이 넘었으니 다른 모습이였다.
그래도 우리 애들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어 더욱 반가웠다.
황매산 정상부근까지 차가 올라 가므로 같이 올가가서 일몰도 담고 했다.
어두워 지기 전에 내려와서 한우고기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은 내가 접대했고 선배님께 가져간 발렌타인 17년산 한병을 선물도 드리고 해어졌다.
저녁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주인이 귀쯤해 주어서 끝낼 정도 였다.
예약해놓은 펜션에서 자고 새벽 4시20분에 올라 갔는데도 많은 사진가 님들이 벌써 진을 치고 좋은 포인트는 다 차지 하고 있어서
겨우 틈새를 찾아 다리를 세우고 일출을 담았지만 날씨가 받쳐주지 못해서 그냥 그런 것에 불과 했다.
중요한 포인트 여러곳을 다니며 찍고 축제행사장에서 소고기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펜션으로 와서 세수하고 서울로 출발했다.
복귀하는 길은 주 션배님이 경상도 지역을 잘 몰라서 거창 수승대를 거쳐 무주 리조트 를 지나는 지방도을 따라 올라 왔다.
게절으 여왕 5월의 아름다움이 눈부실 정도로 좋았다.
다음 기회가 되면 이길을 다시한번 와 보고 싶었다.
수지에서 선배님을 내려 드리고 서울에 오니 옷후 4시경이었다.
경비는 내가 전부 지불했다. 내가 가고 싷어서 선배님을 모신 것이었기에 선베님이 좀 부담하시겠다 했지만 극구 샤양했다.
잘 한 결과였고 선배님이 동행해 주식고 평소 말씀이 없으신 분이 내가 졸릴까봐 말씀도 많이 하시고 해서 더욱 즐거웠다.
예약해놓은 펜션에서 자고 새벽 4시20분에 올라 갔는데도 많은 사진가 님들이 벌써 진을 치고 좋은 포인트는 다 차지 하고 있어서
겨우 틈새를 찾아 다리를 세우고 일출을 담았지만 날씨가 받쳐주지 못해서 그냥 그런 것에 불과 했다.
중요한 포인트 여러곳을 다니며 찍고 축제행사장에서 소고기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펜션으로 와서 세수하고 서울로 출발했다.
복귀하는 길은 주 션배님이 경상도 지역을 잘 몰라서 거창 수승대를 거쳐 무주 리조트 를 지나는 지방도을 따라 올라 왔다.
게절으 여왕 5월의 아름다움이 눈부실 정도로 좋았다.
다음 기회가 되면 이길을 다시한번 와 보고 싶었다.
수지에서 선배님을 내려 드리고 서울에 오니 옷후 4시경이었다.
경비는 내가 전부 지불했다. 내가 가고 싷어서 선배님을 모신 것이었기에 선베님이 좀 부담하시겠다 했지만 극구 샤양했다.
잘 한 결과였고 선배님이 동행해 주식고 평소 말씀이 없으신 분이 내가 졸릴까봐 말씀도 많이 하시고 해서 더욱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