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0일 안개가 끼어 흐린날 이었지만
안양 수리산에 수리산 바람꽃등 야생화가 있다는 예기를 듣고 찾아갔다.
그러나 병목안 골짜기를열심히 헤매었지만 소귀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다가
제1 만남의 광장근처에서 현호색(갈퀴형호색으로생각)군락지를 만나 현호색을 담고
내려 오는길에 길옆에서 자색 키5cm미안의 꽃 두 포기를 보고 담아왔다.이꽃이 바람꽃인지 뭔지 확실히 모르겠다
비를맞은 맹강나무의 새꽃도 이쁘서 담와 왔다.
이런 정보를 알려면 발품을 많이 팔거나 붐비지만 휴일 전문님들 꽁무니를 잘 밟아야 한다는 것을 더욱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