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꽃사진

우리집 분재동백꽃

몃져 2016. 1. 5. 15:14

1988년 내가 연대장 부임 할때 어느분으로 부터  기념으로 동백 문재를 받았었는데

이놈을 집에서 키우다가 부곡 레이크 힐스 호텔 사장으로 가면서도 가지고 갈 정도로 아끼는 분재다.

그러나 이녀석이 꽃을 잘 피우지 않아서 애를 먹기도 하면서도 키웠다.

서울집에서 늘 거실에 두어서 그런가 하고 장년에는 이른 봄 부터 옥상에서 키우고 전지도 하고 했더니

드디어 꽃 봉오리 8개를 맺고

었기에 다시 거실로 들여 놓았는데 꽃이  피기 시작했다

다른 동백과 꽃 색갈이 약간 연하고 핑크빛에 가깝다.

오늘 이놈을 촬영하여 불로그에 올리고 친구들에게 보내서 자랑도 했다

 

 

 

 

 

 

 

 

 

 

 

 

'사진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실 한강변의 매화와 복숭아꽃  (0) 2020.04.12
물매화  (0) 2015.11.08
우리집 옥상 꽃밭 호랑나비  (0) 2015.11.06
장미의 속살  (0) 2013.06.30
올림픽 공원의 양귀비  (0) 2012.06.07